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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던 시즌" 반 더 벤 게시물에 반 다이크-손흥민도 '좋아요'…"토트넘에서 미래 불투명, 떠날 수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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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정말 힘든 시즌이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미키 반 더 벤(24, 토트넘)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시즌 소회를 전하자, 손흥민과 버질 반 다이크 등 스타들이 일제히 반응했다. 물론, 그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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