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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비르츠 영입전은 장기화 조짐 ?…원소속팀 레버쿠젠이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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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버풀의 비르츠 영입전, 장기화 조짐 보인다


‘독일축구의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22·독일)의 리버풀(잉글랜드) 입단이 쉽사리 성사되지 않고 있다. 원소속팀 레버쿠젠(독일)과 리버풀 간 이적료 협상이 순탄치 않아서다.

독일 매체 ‘키커’는 3일(한국시간)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열망하나, 아직 리버풀과 레버쿠젠의 의견차가 크다. 레버쿠젠은 이미 1억 유로(약 1571억 원)가 넘는 리버풀의 이적료 제안을 두 차례나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버쿠젠이 책정한 최소 이적료는 1억 5000만 유로(약 2357억 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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