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경질 유력' 포스텍 파리목숨, HERE WE GO "레비 토트넘 회장 결단"…이미 대체자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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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역사적인 유럽 대항전 우승도 소용없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가 서로 다른 길을 걸을듯하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며칠 안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황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경질 통보가 유력한 분위기다. 로마노는 이어 "토마스 프랭크(52·브렌트포드) 감독과 마르코 실바(48·풀럼) 감독 모두 영입 가능성 큰 사령탑"이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고될 경우 두 사령탑 중 한 명이 부임할 전망이다. 토트넘의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는 옵션으로 구단 내부서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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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풋볼 인사이더 갈무리 |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며칠 안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황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경질 통보가 유력한 분위기다. 로마노는 이어 "토마스 프랭크(52·브렌트포드) 감독과 마르코 실바(48·풀럼) 감독 모두 영입 가능성 큰 사령탑"이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고될 경우 두 사령탑 중 한 명이 부임할 전망이다. 토트넘의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는 옵션으로 구단 내부서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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