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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사우디가 SON 노린다…토트넘 충격 반응 "마침내 우승한 손흥민에 대한 결정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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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사우디아라비아 팀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구체적인 날짜도 설명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 개방일은 7월 20일이다. 손흥민은 이 기간 동안 가장 주목받는 타깃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에게 메가 오퍼를 보낼 날짜가 정해진 모양새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가 손흥민을 표적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과 이별을 꺼리고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는 더 많은 연봉으로 유혹하려고 한다. 손흥민이 상당히 어려운 결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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