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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했네!' 맨유, '성골 유스' 첼시에게 뺏긴다…"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 준수하기 위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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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했네!' 맨유, '성골 유스' 첼시에게 뺏긴다…"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 준수하기 위해 매각"

[인터풋볼]박선웅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골 유스를 첼시에게 뺏길 위기에 놓였다.

글로벌 축구 매체 'ESPN'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아이 뉴스'를 인용, "첼시는 맨유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 영입을 검토 중이다. 마이누는 맨유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만, 올 시즌 대부분 벤치에 앉아 있었다"고 보도했다.

2005년생인 마이누는 맨유의 성골이자 미래인 선수다. 9세의 나이에 맨유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약 8년 간 구단 연령별 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 지난 2022-23시즌 1군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준주전 자원으로 나섰다. 특히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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