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의 마지막 여름?'…SON, 챔스냐 사우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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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거취를 둘러싼 사우디발 러브콜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들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다수의 사우디 프로리그 팀들의 영입 타깃”이라며 “사우디 구단들은 아시아 시장 확장과 리그 상징성을 위해 손흥민 영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사우디 구단들은 손흥민에게 유럽 무대보다 월등히 높은 연봉과 이적료 패키지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총액 24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도 논의 중이며, 손흥민의 나이와 계약기간을 고려하면 이번 여름이 마지막 대형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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