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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늘 내 곁에 있다" 엔리케 감독, UCL 우승의 순간에도 잊지 않은 9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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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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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PSG가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른 날 알리안츠 아레나 한가운데선 조용한 울림이 퍼졌다. 화려한 스코어와 트로피의 영광 뒤에는 한 아버지를 향한 팬들의 진심 어린 헌사 그리고 고인이 된 어린 소녀를 기억하는 뜨거운 장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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