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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젊고, 가장 강력한 압박축구…PSG 재건한 '축구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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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

가장 젊고, 가장 강력한 압박축구…PSG 재건한 '축구 건축가'

파리 생제르맹(PSG) 취임 기자회견에서 불어로 인사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사진)은 “내 불어는 지금도 끔찍하지만, 내가 이 자리에 온 이유는 트로피 진열장을 완성하기 위해서”라고 선언했다. 그가 강조한 마지막 조각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였다.

2015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그는 정확히 10년 만에 또 한 번 유럽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PSG라는, 늘 우승 후보였으나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던 구단을 통해서다. ‘AFP통신’은 엔리케 감독을 “축구 건축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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