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걱정 끝! 아스널, '리그 13골 괴물' 영입 눈앞…"1,284억, 지불 조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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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아스널이 벤자민 세스코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세스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스널의 신임 스포츠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는 최근 런던에서 라이프치히 단장 마르첼 셰퍼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 둘은 세스코 이적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아스널은 '만년 2위'라는 별명이 따라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컸다.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알 수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이탈했다. 그나마 카이 하베르츠가 제 몫을 다해줬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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