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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아메리카 꺾고 클럽월드컵 막차로 출전…레온 대신 D조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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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아메리카 꺾고 클럽월드컵 막차로 출전…레온 대신 D조에 배정

플레이오프 승리 후 기뻐하는 LA FC선수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막차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LA FC는 1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카(멕시코)와의 클럽월드컵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 2-1로 승리, 클럽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FIFA가 32개 팀으로 확대 개편해 치러지는 이번 클럽월드컵에서 당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쿼터 한자리를 꿰찬 팀은 레온이었다. 레온은 플라멩구(브라질), 에스페란스(튀니지), 첼시(잉글랜드)와 함께 조별리그 D조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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