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맨유 '핵심'된 카세미루, 솔샤르 감독이 부른다…"이적료 156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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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카세미루가 베식타스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가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베식타스가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사람들은 카세미루의 선택에 의아해하며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는 첫 시즌 51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잦은 실수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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