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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5위, UEL 우승 실패에도 여전한 맨유, "세계 축구 클럽 가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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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최근 몇 년간의 부진과 유로파리그 결승 패배, 프리미어리그 15위라는 초라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축구 클럽으로 평가받았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2024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 순위를 공개했다. 맨유는 66억 달러(약 9조 1,330억 원)의 평가를 받아 레알 마드리드(67억5,000만 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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