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암으로 떠난 딸 추모 걸개에 PSG 감독 '눈물 펑펑'…"매우 감동적,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암으로 떠난 딸 추모 걸개에 PSG 감독 '눈물 펑펑'…"매우 감동적,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를 이끄는 루이스 엔리게 감독이 9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자신의 딸을 추모하는 팬들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레코드'는 1일(한국시간) "PSG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와 고인이 된 그의 딸 사나를 기리는 품격 있는 추모의 의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했고 , 엔리케가 그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TV 카메라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