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암시? '사우디 이적설' 브루노, 개인 SNS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면 축하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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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사우디의 알 힐랄은 브루노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확신을 점점 갖고 있다. 양측은 이적에 대해 긍정적인 협상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인 브루노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선수다. 맨유와의 연은 지난 2019-20시즌부터였다. 당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브루노는 곧바로 주전 자원으로 활용됐다. 당시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의 발밑과 전진성, 슈팅 능력 등 공격적인 측면을 높이 평가했다.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 첫 프리미어리그(PL) 진출임에도 22경기 12골 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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