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우승' 손흥민·'분데스리가 우승' 김민재·'UCL 우승' 이강인···화려한 피날레 장식한 유럽파 '빅3'[유럽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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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올 시즌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서더니, 이강인까지 UCL 우승을 맛보는 것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유럽 클럽대항전 동반 우승의 쾌거가 17년 만에 재현됐다. 2007~2008시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으로 UCL 우승을 경험했고, 그 시즌 김동진과 이호가 제니트(러시아) 소속으로 UEL의 전신인 UEFA컵에서 우승했는데, 17년이 지난 올해 손흥민이 UEL, 이강인이 UCL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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