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유럽축구 평정한 날 광란의 파리…자동차 불타고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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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와 불꽃을 터뜨리는 PSG 팬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이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른 날, 일부 흥분한 팬들이 폭도로 돌변해 기물 파손과 차량 화재 등으로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5 UCL 결승전 단판 승부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그동안 유럽 빅클럽을 목표로 투자를 아끼지 않은 PSG는 1970년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UCL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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