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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韓축구 자랑이자 희망…故유상철 감독 얼굴도 떠오르네요" 정몽규 KFA 회장의 UCL 우승 축하 '진심'축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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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韓축구 자랑이자 희망…故유상철 감독 얼굴도 떠오르네요" 정몽규 KFA 회장의 UCL 우승 축하 '진심'축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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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축전을 띄웠다.

이강인의 PSG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을 5대0으로 대파하며 클럽 역사상 첫 챔스 우승의 역사를 썼다.

1970년 창단 이후 55년 만에 이룬 쾌거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에 이어 사상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구단 역사상 최초의 쿼드러플(4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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