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웸블리 영웅 노린다' 토트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전망…"이적료 1266억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웸블리 영웅 노린다' 토트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전망…"이적료 1266억원"
Crystal Palace's English midfielder #10 Eberechi Eze poses with the trophy after the English FA Cup final football match between Crystal Palace and Manchester City at Wembley stadium in London, on May 17, 2025. Crystal Palace beat Manchester City 1-0 in the FA Cup final at Wembley on Saturday to win the first major trophy in the club's history. (Photo by Glyn KIRK / AFP) / NOT FOR MARKETING OR ADVERTISING USE / RESTRICTED TO EDITORIAL USE/2025-05-18 06:00:01/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국가대표 출신 윙어 에베레치 에제(27·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을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266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준비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투 더 레인 백’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팰리스와 새로운 계약을 협상 중인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면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여러 선수의 이적과 방출이 예상되는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 만큼, 더 크고 강한 스쿼드를 필요로 한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680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허용금액(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 내다봤다. 부족한 창의성을 보강하기 위해 에제를 최우선 영입 후보로 꼽은 셈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