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도 못한 PSG '빅이어'…'우승청부사' 엔리케와 아이들 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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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 팬이 엔리케 감독과 딸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걸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 뮌헨=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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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 뮌헨=신화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 다 실바(알 힐랄),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해내지 못한 프랑스 리그1의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빅이어 꿈’을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과 아이들이 달성했다.
PSG는 지난 2011년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 소유 카타르스포츠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 뒤 ‘슈퍼스타’를 대거 영입, 유럽 무대 제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특급 스타를 줄지어 영입했다.
기대와 다르게 유럽축구연맹(UEFA)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닿지 않았다. 2019~2020시즌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후 메시와 네이마르는 2023년 PSG를 떠났다. 음바페 역시 지난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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