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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감독 때려친다" 천하의 과르디올라, 사임 의사 고백하게 만들었다…납득 못한 '단 하나의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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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감독 때려친다" 천하의 과르디올라, 사임 의사 고백하게 만들었다…납득 못한 '단 하나의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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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사임 의사까지 밝히게 했던 사건이 공개됐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31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는 구단 측에 선수 영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는 최근 갑작스러운 사임 경고를 내뱉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21일 과르디올라의 한 발언을 조명했다. 당시 과르디올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본머스전을 3대1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선수단이 너무 많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구단에 명확하게 밝혔다. 지금처럼 매 경기 5~6명의 선수를 빼야 한다면 나는 팀을 떠날 것이다"라며 감독직을 사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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