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어린이와 만난' 황희찬, "열정 보니 초심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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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희찬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 코퍼레이션은 솔레아스와 함께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25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 “축구로 받은 사랑을 축구로 보답하겠다”며 첫 행사를 열었고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 블랙 패션에 목걸이와 팔찌,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준 황희찬이 기자회견을 위해 무대에 올라서자 많은 팬이 환호하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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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패션에 목걸이와 팔찌,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준 황희찬이 기자회견을 위해 무대에 올라서자 많은 팬이 환호하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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