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호날두 떠났고 살라 영입 실패' 사우디, 결론은 손흥민…931억 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유럽 무대에서 더는 증명할 것이 없는 손흥민(33, 토트넘)이 아시아 복귀 가능성을 두고 주목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양대 명문 클럽 알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 영입을 위한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그의 이적설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살라티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전에 새롭게 뛰어들었으며 알 힐랄은 여전히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평가된다”며 “토트넘 역시 손흥민을 고액에 매각하는 데 있어 더 이상 반대 입장을 고수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