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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오른팔 추천 통했나…이강인 원하는 우승팀 "단장이 LEE에 깊은 인상, 이적료 471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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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보좌했던 파올로 스트링가라가 '이강인 추천서'를 나폴리에 건네 눈길을 모았다. 이탈리아 국적인 스트링가라는 한때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강인이 올 시즌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와 연결되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구애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크다"며 "만나 단장은 이강인의 재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정한 영입 조건에 부합한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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