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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뛰던 선수가 아직도 정상급 선수…실력으로 계약 따낸 '前 퍼거슨의 유산', 3년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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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뛰던 선수가 아직도 정상급 선수…실력으로 계약 따낸 '前 퍼거슨의 유산', 3년 연장 확정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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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박지성과 함께 뛰던 다비드 데헤아가 적지 않은 나이에도 3년 계약을 따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피오렌티나는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오렌티나가 데헤아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유로 이적하며 박지성과 함께 맨유 생활을 시작했던 데헤아는 2022~2023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당초 재계약이 예상됐지만, 대체자인 안드레 오나나의 영입이 임박하며 결국 팀과 이별해야만 했다. 맨유 팬들은 구단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거듭난 데헤아를 아쉽게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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