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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0억 가능!' 이천수, "손흥민, 韓 100억 제시해도 안된다. 비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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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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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캡틴' 손흥민(33, 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행 루머의 한가운데 섰다.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에도 그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일부 현지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하며, 이적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상황이다.

더 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여름 이적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토트넘에 남고 싶어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막대한 이적료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전력을 재편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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