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전드 존 테리, 골프 대회 우승 후 "일주일 만에 토트넘과 같은 수의 트로피 따냈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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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은퇴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존 테리의 라이벌 의식은 여전했다.
존 테리는 지난 28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FC의 제임스 매디슨이 주최한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 테리는 우승 소감으로 "오늘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다. 일주일 동안 내가 딴 트로피 수가 토트넘과 같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며 16년 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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