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억 떴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알 힐랄…손흥민에 파격 영입 제안-토트넘 고민

[OSEN=우충원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손흥민(33, 토트넘)이 이적시장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명문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을 두고 본격적인 영입 경쟁에 돌입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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