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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사상 첫 트레블의 꿈" UCL 결승 최종엔트리 승선, 미소 터진 이강인…손흥민 유로파→UCL 우승 배출, 최초 역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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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사상 첫 트레블의 꿈" UCL 결승 최종엔트리 승선, 미소 터진 이강인…손흥민 유로파→UCL 우승 배출, 최초 역사 정조준
PS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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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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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피날레 무대의 출격 준비를 끝냈다.

PSG는 6월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대망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결전을 하루 앞둔 31일 선수들이 숙소에서 향하는 그래픽 사진에 이강인을 등장시켰다.

이강인은 UCL 결승전에 나설 22명의 최종엔트리에 포함됐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밝은 표정으로 그라운드 적응 훈련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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