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멤버' 이강인, 깜짝 UCL 결승전 뛰면 韓 경사→'레전드' 박지성 넘어 대업 이룬다…"꼭 우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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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팀 결속력을 우승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PSG(프랑스)는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시즌 UCL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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