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재정 건전화 규정 미준수…책임 통감"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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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직면한 K리그1 광주FC가 공식 사과했다.
광주 구단은 29일 구단 SNS를 통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준수하지 못한 데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팬·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구단은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로 선수단 규모 확대·인건비 상승 등 지출이 증가했지만, 상응하는 수입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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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로 선수단 규모 확대·인건비 상승 등 지출이 증가했지만, 상응하는 수입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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