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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프랑크푸르트 이적 최종 거절…"선덜랜드 잔류 OR 도르트문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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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조브 벨링엄(20, 선덜랜드)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제안을 거절했다.

독일 '스포르트1'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벨링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 없다. 형 주드처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 다음 단계를 밟을까? 적어도 프랑크푸르트로의 이적은 물 건너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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