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방출설에도 일단 트레블에 집중….PSG 공홈에 "팀으로 뭉쳐야 결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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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 이강인은 이적설에도 파리 생제르맹(PSG) 트레블에 집중하고 있다.
PSG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과 대결한다. PSG는 창단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을 할 경우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이미 했으므로 트레블을 완성한다.
이강인은 PS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승전 각오를 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뛰었다. 윙어, 미드필더에 이어 최전방까지 맡았다. 프랑스 리그앙 30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공격 포인트가 많아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신뢰를 받던 이강인은 후반기 들어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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