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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출장→100억 꿀꺽' 일본 역대 최강 EPL 먹튀 탄생…아스널 울상 "25년 하반기까지 OUT, 매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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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출장→100억 꿀꺽' 일본 역대 최강 EPL 먹튀 탄생…아스널 울상 "25년 하반기까지 OUT, 매각 불가능"
사진=토미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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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스널은 토미야스 타케히로 때문에 참으로 곤란할 것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각) 아스널의 모든 선수들의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선수와 잔류할 선수 그리고 방출해야 하는 선수로 구분했다.

토미야스는 잔류할 선수로 구분됐지만 반강제로 잔류해야 하는 선수인 게 문제였다. 텔레그래프는 '토미야스는 부상으로 인해 매우 불운한 시간을 보냈고,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그 경기에서 단 6분만 뛰었다. 무릎 부상으로 2025년 말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여름에 그를 팔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즉 토미야스는 부상 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다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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