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볼리비아 CAS 승소는 이정표, 선수들도 정당한 대우 받아야"…"CAS, 볼리비아 선수 미지급금 전액 지급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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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볼리비아 축구선수 크리스티안 아라노의 손을 들어주며, 선수의 미지급금 전액 지급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선수 미지급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역시 “중대한 전환점이자 선수 권익 보호의 이정표”라며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한 축구 선수가 팀에서 받아야 할 월급과 상금을 몇 달 동안 받지 못했다. 당장 생활비도 없이 막막했는데 국제 스포츠 재판소에 도움을 받아 팀이 돈을 모두 주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정말 큰 성과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선수 미지급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역시 “중대한 전환점이자 선수 권익 보호의 이정표”라며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한 축구 선수가 팀에서 받아야 할 월급과 상금을 몇 달 동안 받지 못했다. 당장 생활비도 없이 막막했는데 국제 스포츠 재판소에 도움을 받아 팀이 돈을 모두 주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정말 큰 성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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