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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우승팀 "이강인 영입" 비유럽 쿼터도 흔쾌히 보장…나폴리, 이강인 측과 접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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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이날 랭스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8일 오세르와 2024-25시즌 리그1 34라운드 최종전에서도 벤치만 지켰던 이강인은 프랑스컵 결승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비록 프랑스컵 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봤지만,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입단 이후 통산 6번째 트로피를 품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을 거절하고 이탈리아 SSC 나폴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나폴리 24'는 28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다음 시즌 비유럽 선수(Non-EU) 쿼터 2장 중 한 자리를 이강인에게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리에A는 규정상 비유럽 출신 선수를 제한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되어야만 비유럽 쿼터를 주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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