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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바뀐 규정 덕분"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 토트넘 유로파 트로피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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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게티이미지.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게티이미지.

리버풀 출신 전 축구선수 마이클 오언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우승이 바뀐 규정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오언은 ‘켈리 앤 라이트 쇼’에 출연해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오언은 “이번 결승전은 내가 본 축구 경기 중 최악이었다”며 “토트넘이 우승한 건 실력이 아니라 UEFA 제도 변화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17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우승을 통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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