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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분' 황희찬, 기회될까" '비피셜' BBC도 인정, '사고뭉치' 쿠냐, 맨유 이적…1160억 '바이아웃' 2년 지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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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분' 황희찬, 기회될까" '비피셜' BBC도 인정, '사고뭉치' 쿠냐, 맨유 이적…1160억 '바이아웃' 2년 지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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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황희찬(29)의 울버햄튼 동료 마테우스 쿠냐(26)가 맨유로 이적한다.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BBC'도 인정했다.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울버햄튼과 쿠냐의 이적조건에 합의했다. 맨유는 '바이아웃'인 6250만파운드(약 1160억원) 방출 조항을 충족시켰고, 울버햄튼은 맨유에 쿠냐와의 협상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앞서 5년에 걸쳐 이적료 지불하겠다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맨유는 2년 동안 3회에 걸쳐 쿠냐의 이적료 전액을 지불하기로 했고, 울버햄튼도 받아들였다. 'BBC'는 '맨유는 쿠냐와 계약은 물론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며, 이적이 신속하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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