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손흥민이 우승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커리어 첫 우승을 일군 케인과 손흥민을 조명한 ESPN. 사진=ESPN SNS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을 향한 현지 매체의 찬사가 이어진다.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난 선수와 달리, 남아서 우승까지 해낸 그를 두고 “화가들이 준비 시작해야 할 시기”라며 벽화로 남겨져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옆에 토트넘의 벽화로 기려질 자격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 이전
  '손흥민 대신 미토마?'…日 윙어 뮌헨행 가까워져, 자네·코망과 교체 구도 형성

  작성일 2025.05.24 11:00
• 다음
  "주장일 때 우승! 미친 행운" SON의 기쁜 외침…포스테코글루는 '잔류' 의사 "시즌3이 더 좋을 거야"

  작성일 2025.05.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