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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트로피+선글라스' SON, 목까지 다 쉬었다…우승 카퍼레이드 → 마이크 잡고 "5시간밖에 못 잤는데 이틀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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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of topix
[스포티비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가 런던으로 개선해 우승 퍼레이드를 즐겼다. 손흥민은 버스 루프탑에 올라 마이크를 놓지 않으면서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이 수만 명의 서포터 앞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축하했다. 24일(한국시간) 런던으로 돌아온 이들은 북런던 거리를 가로지르는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칠해진 2층 버스에 '유로파리그 챔피언'의 문구를 새겨 장기간 이어진 무관을 탈출한 영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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