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역사를 새로 썼다, 평생 기억할 것"…토트넘 수호신, "손흥민 위해 우승하겠다" 약속 지킨 후 벅찬 소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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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굴리에모 비카리오(토트넘)가 주장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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