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기다림' 손흥민, 마지막 퍼즐 조각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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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무관의 설움’을 털어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캡틴’ 손흥민(32)은 허리춤에 태극기를 두르고는 이렇게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로 “항상 꿈꿔왔던 순간이 오늘 현실이 됐다”며 “오늘만큼은 저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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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로 “항상 꿈꿔왔던 순간이 오늘 현실이 됐다”며 “오늘만큼은 저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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