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KDB 모두 눈물 쏟았다…"모든 것을 이뤘다, 10년이나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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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고별식이 열렸다. 구성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 경기 뒤 더 브라위너 고별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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