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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을 수 없어"…'결승전' 앞두고 손흥민이 다시 꺼낸 2019년 결승 '핸드볼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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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다. 손흥민(33,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 번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악몽을 떠올렸다. 그날, 경기가 시작된 지 30초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그 판정'에 대한 감정은 여전히 생생했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그게 핸드볼이었다는 걸 믿을 수 없다(I still don’t believe it was handball)"라고 말했다.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판정 자체에 대한 명확한 불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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