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결승 '예열'은 완료…손흥민이 찾아 헤맨 '퍼즐 조각' 우승 트로피, 무관의 '한'을 풀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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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예열은 끝났다. 손흥민(33·토트넘)에게 ‘무관의 한’을 풀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뒤가 없는 단판 결승이다.
손흥민에게는 ‘무관’을 탈출할 절호의 기회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직 한 차례도 클럽팀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손흥민은 두 차례 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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