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일본 선수 최초로 EPL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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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AP/뉴시스] 브라이턴의 미토마 카오루(왼쪽)가 19일(현지 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 후반 24분 동점 골(10호)을 넣고 있다. 미토마는 이 골로 일본 선수 최초로 EPL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고 브라이턴은 이미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2025.05.20.
브라이턴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팔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5승13무9패(승점 58)를 기록한 브라이턴은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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