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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기만 하면 연봉 470억원 보장…'꿈의 돈방석' 사우디가 또 부른다 → 유로파 우승 후 중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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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일 오전 빌바오에 전세기로 도착했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빌바오 시내 가장 번화한 곳의 5성급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팬들이 일찌감치 모여들어 토트넘 선수단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구단 버스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이 제작한 유로파리그(UEL) 결승 특별 버스가 빌바오 국제공항에서 한달음에 숙소까지 달려 도착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에게 500억원 가까이 지불할 생각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시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TBR 풋볼'은 20일(한국시간) "지금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손흥민에게 관심이 여전하다. 구단들은 여름 영입을 위해 손흥민 측과 토트넘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인용한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협상 후에 손흥민을 내보낼 것"이라고 한술 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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