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기만 하면 연봉 470억원 보장…'꿈의 돈방석' 사우디가 또 부른다 → 유로파 우승 후 중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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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TBR 풋볼'은 20일(한국시간) "지금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손흥민에게 관심이 여전하다. 구단들은 여름 영입을 위해 손흥민 측과 토트넘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인용한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협상 후에 손흥민을 내보낼 것"이라고 한술 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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