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 초대형 경사! 미토마, 일본 축구 최초 EPL 시즌 10골 달성…생일 자축포→리버풀 격파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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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일본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무대에서 일본인 선수로는 최초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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