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양민혁이 다음 시즌 토트넘의 주축 선수가 될 수 있을까. 프리시즌을 앞두고 양민혁에 대한 현지의 기대는 크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양민혁의 활약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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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양민혁이 다음 시즌 토트넘의 주축 선수가 될 수 있을까. 프리시즌을 앞두고 양민혁에 대한 현지의 기대는 크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양민혁의 활약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남긴 영향력을 본받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라며 '이 윙어는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공식적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으로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QPR(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