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미토마, 일본 선수 최초 EPL 시즌 두 자릿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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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서 시즌 10호 골로 3-2 역전승 발판
골 세리머니 하는 브라이턴의 미토마.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토마 가오루(28·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일본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브라이턴은 20일(한국시간) 영국 팔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챔피언 리버풀에 3-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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