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한테 절대 안 뺏기지…아모림 감독, 애제자 ST 포기 NO→올여름 '영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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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빅토르 요케레스와의 재회를 꿈꾸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 함께 요케레스 영입전에 참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요케레스는 현 시점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지난 시즌부터였다. 잉글랜드 코번트리 시티를 떠나 스포르팅 CP에 합류한 그는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을 몰아쳤다. 그의 활약 덕분에 스포르팅은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나아가 리그 득점왕과 MVP까지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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